밀레니엄 서울 힐튼 1층에 위치한 카페 '실란트로'는 4월 한 달 동안 최상급 한우로 '육사시미' 메뉴를 구성해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한우요리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육사시미’ 요리는 얇게 자른 한우 사시미에 참기름장, 쌈된장, 배추를 상추에 함께 넣어 즐긴다. 가격은 점심 5만1000원, 저녁 5만5000원.

이밖에 실란트로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신선한 해산물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실란트로의 기존의 인기메뉴에 추가돼 뷔페식으로 마련되며 삶은 새우, 킹크랩, 홍합, 대합 요리, 신선한 굴요리 등 20여 가지의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가격은 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317-3062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