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에 일정액이 통장에 매달 입금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신축 다세대 “유니캐슬”이 곧 투자자들에게 공개된다. 세대수 총 16세대 2동이며, 전용면적 26.5㎡이며 투룸에 주방겸 거실로 신혼부부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다세대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도보로 5분이면 충분하고 3호선 연신내역도 도보로 10분이면 충분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백화점, E마트, 구청, 주민센터가 모두 도보로 가능한 주거지역으로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노년 은퇴세대의 막막함...

은퇴한 사람이라면 그 간절함이 더할 것이다. 돈 걱정하지 않고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은퇴 시기는 빨라지고 자식들의 교육비 부담과 기대 수명은 점점 길어지는 추세를 감안하면 매달 일정액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자 그럼 은퇴 후, 매달 나에게 노후자금을 줄수 있는 “효자효녀“ 상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상가이다. 강남역 명동 홍대 등 서울 번화가의 빌딩, 상가 누구나가 그런 상가를 꿈꾸지만 평당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과 어마어마한 권리금 등에 엄두를 낼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역세권이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매입하자니 적은 유동인구와 임대 수요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 걱정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

그렇다면 다세대 주택 즉 빌라는 어떨까? 예전에는 다세대 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사기만 하면 오르는 아파트와는 달리 감가상각이 그대로 적용되는 빌라는 매입후에도 큰 메리트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어진 다세대 주택은 꾸준한 지가 반영과 주변 여건의 편의성으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각 세대별 매각시 시세차익까지 가져다 줄 것이다.

세제상의 혜택( 임대 업자로 등록할 경우 )

공동주택을 신축하거나 최초로 분양받은 경우에 취득세가 감면되며, 양도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소득세가 대폭 완화 및 폐지

은평구 선우공인 관계자는 요즘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살고있는 집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고 있으며, 무리한 가계대출로 인한 소유보다는 임대를 선호하는 임차인과, 안정적 노후를 보장받으려 이 같은 신축 다세대를 찾는 임대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문의 : 02-355-2504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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