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과거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은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시크릿' 코너에 출연, 2주만에 6kg를 감량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리포터가 살이 찐 적이 있었는지 묻자 "데뷔 첫 무대 방송을 보고 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강민경의 데뷔 당시 모습은 충격 그 자체. 통통한 볼살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후덕한 포스를 자아내고 있었다.

강민경은 "하루에 생고구마 반 개씩을 먹어 2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면서 "과자와 초콜릿이 먹고 싶을 때마다 한 입씩 베어 물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강민경은 "검은깨, 검은콩, 검은쌀을 우유와 넣고 갈아 마신다"며 블랙푸드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의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딴사람 같다" "관리를 잘 했겠죠" "지금 외모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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