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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이마트 역삼·수서점 소외계층 위한 기부 협약 맺어
최종수정 2012.03.23 17:01 기사입력2012.03.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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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23일 오전 강남구청 작은 회의실에서 이마트고객서비스1담당 김학조 상무(오른쪽 네 번째)와 협약을 체결헀다.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3일 오전 강남구청 작은 회의실에서 ‘이마트 희망나눔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 역삼, 수서점은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 도시락 전달, 쌀 기증 등을 지원하는 ‘2012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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