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금융당국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해 13일 비상금융상황대응팀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밝혔다.

9시 전 여의도에서 열리는 이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국장급 이상, 금융감독원 부원장급 이상 간부들이 전원 참석하며, 로켓 발사로 인해 증권과 금융, 보험 등 관련 업종은 물론 나아가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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