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4월 넷째 주(23~27일) S-OIL 등 122개사가 총 1조5481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 S-OIL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9개사가 1조4047억원을,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코스닥시장법인 63개사가 1434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총 122개사 1조5481억원 규모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배당금 지급액 상위사는 S-OIL(3732억원), 기아자동차(2424억원), 한국전력기술(813억원), 두산중공업(794억원) 순이고, 코스닥시장법인의 배당금 집급 상위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216억원), 파라다이스(136억원), 리노공업(72억원) 순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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