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랩(안철수연구소)은 채용설명회를 대신해 각 대학에서 '안랩 멘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안랩 멘토는 김홍선 안랩 대표의 CEO 특강과 '선배와의 대화'로 구성되며, 지난 3월 20일 포스텍, 4월 27일 고려대에 이어 5월 1일 연세대, 5월 3일 성균관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성백민 안랩 경영지원실 상무는 "안랩 멘토 프로그램은 단순히 구인·구직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동일한 고민을 했던 선배가 후배와 소통하고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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