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화장실 박물관에 말레이시아 언론 취재진 21명을 초청해 선진 화장실 문화 및 비데 기술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가전시장 도입기에 들어선 말레이시아 취재진에게 한국 환경가전시장 성공사례 및 공공화장실 개선사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2006년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기술력과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월 판매량 기준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