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더페이스샵이 간편한 사용법으로 스마트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스마트 선' 4종을 39일 출시했다.

'스마트 선'은 최근 진동 파운데이션 등으로 대표되는 화장품 업계의 '스마트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라인이다.

각 제품에 일체형으로 부착된 퍼프 및 쿠션 등 다양한 도구를 적용하고 젤, 무스, 리퀴드, 고체 타입 등 세분화된 제형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에코서트 인증 받은 해바라기 새싹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면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주력제품인 '스마트 핸디니스 선'은 얼굴 굴곡에 맞춘 사선형 퍼프가 부착된 젤 타입 제품이다. 하단의 다이얼을 돌리면 퍼프로 제품이 스며 나와, 손 대지 않고 간편하게 두드려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연출해 준다.

그 밖에도 가볍고 산뜻한 무스 제형으로 모공 커버 효과까지 있는 '스마트 무스 선 베이스'와 고체 타입이 피부에서 부드럽게 녹아 스며드는 '스마트 멜팅 선', 수시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스마트 쿠션 선' 등 4종 구성이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스마트 선'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7일부터 4종 중 한 제품 이상 구매 시, 바디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내추럴 선 AQ 바디 앤 패밀리 선' 정품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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