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인 이음(대표 박희은)의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이음측에 따르면 이음이 임대해 사용중인 KT U클라우드 서버 장애로 이미지가 뜨지 않아 서비스 중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음측은 서비스 복구를 위해 원인 규명 작업에 나서는 등 신속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음은 오는 18일 압구정 CGV에서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의 고객 초청 시사회를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lloium/app_301975983229128)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초대’ 및 ‘연락처 남기기’를 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청자 중 100명을 초대해 1인당 2매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설마 그럴 리가 없어’는 오는 6월 21일에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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