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롯데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이봉철 전 전무가 선임됐다.

롯데손보는 13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 전무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봉철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후 대홍기획 재무팀, 롯데 정책본부 재무팀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부터 롯데손보 중장기 발전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

한편, 김창재 전 사장은 임기를 2년 정도 앞두고 지난달 물러났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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