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프리미엄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의 새로운 광고모델이 됐다.

빕스는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통해 빕스의 신메뉴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빕스 관계자는 "김수현은 빕스의 주요 타깃 고객인 25~35세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라며 "빕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김수현이 선보일 광고는 ‘빕스에 왔다 브라질로 떠났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출시한 빕스의 브라질 콘셉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통해 ‘브라질의 맛’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화보 느낌의 스틸컷과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빕스의 새로운 광고는 2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극장,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브라질 콘셉트의 스테이크 신메뉴 4종은 9월 중순까지 빕스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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