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올레클럽 서비스 출시 2년만에 4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레클럽 400만 회원은 ▲10대 9% ▲20~30대 65% ▲40대 이상이 26%로 구성돼있으며,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을 활용해 제휴가맹점 이용뿐만 아니라 상품결제, 단말기 및 악세사리, 올레TV VOD를 살 수 있다.

올레클럽 가입자들은 전국 1만9000개 제휴점 중 ▲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GS25 등 편의점에서 월 50만건 ▲카페베네, 할리스와 같은 커피전문점에서 월 210만건 씩 이용하고 있다. 부가서비스 및 올레TV VOD등 콘텐트 구매도 월130만건 이상으로 높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골프, 캠핑캐라반, 워터파크, 인게스트, 브로드웨이 티켓 구매와 같은 올레클럽만의 레져, 글로벌 서비스 부분도 사용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레클럽에 대한 자세한 혜택정보 및 등급확인은 올레닷컴(www.olleh.com)내 올레클럽 페이지와 마이올레어플 및 청구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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