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은 27일 춘천 해비타트 공사현장을 찾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3억2000만원을 후원해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총 4가구를 건축한다.

이번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외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여건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억 7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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