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팀복 인증샷, 넘버는 '1223'

박신혜 팀복(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신혜(22)가 팀복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구 아빠가 주신 '12월 23일' 팀복. 첫 촬영 하는 예승이도 입었대요. 고맙습니다 아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1223'이라는 숫자 로고가 장식으로 달린 노란색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간편한 차림에도 불구, 눈에 띄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 셔츠는 배우 류승룡이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영화 '12월 23일'(가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12월 23일'은 억울하게 교도소에 들어간 정신지체 아버지를 구하려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박신혜와 류승룡 외에 정진영,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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