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 작가가 그린 한 컷의 만화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인 만드는 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중인 만화 '오!쏠로'의 작가 정이리이리가 그린 것이다.

해당 사진에는 허리를 뒤로 젖힌채 팔을 번갈아 내밀면서 움직이는 춤동작을 소개했다. 이는 '구애의 춤'으로 "이 춤을 추면 낙인 효과로 커플 성사율이 100%에 가깝다"는 설명이 나와 있다.

특히 말미에 "동작이 격렬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주의 문구나 "금지된 마법의 서"라고 써 있는 부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동 한복판에서 이 춤을 춰야겠다", "추다가 맞을 것 같다", "금지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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