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결혼생활이 즐거울 것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결혼을 할 것이다. 물론 행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관적이기에 무엇이 행복한 결혼생활인지 단정짓기는 힘들다. 어떤 사람은 금전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행복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부부 혹은 가족간의 사랑을 행복이라 규정하기도 할 것이다.

결혼생활에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부부금실’이다. 부부금실은 정신적인 사랑을 뜻하기도 하지만 육체적 관계도 포함되어 있다. 흔히 ‘속궁합’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은 잦은 성관계와 출산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성의 질은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때문에 성관계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남편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남자가 느끼는 성감이 크게 저하되어 성관계에 흥미를 잃게 되고 횟수도 줄어들게 되었을 때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찾아 질수축 수술 중 하나인 ‘이쁜이수술’에 관해 알아보곤 한다.

이쁜이 수술이란 늘어난 질을 입구에서 안쪽까지 좁혀 처녀와 같이 좁고 탄력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하지만 수술이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이쁜이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렇듯 수술에 대한 망설임과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보형물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시술하는 ‘임플란트 질성형’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임플란트 질성형이란 고탄력의 임플란트를 질 점막 안쪽에 삽입하여 질 벽을 잡아당겨 모아주는 시술이다. 이쁜이수술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최근 흥하고 있는 수술이 ‘아리꽃성형’이다. 아리꽃성형이란 이쁜이수술과 임플란트 질성형의 장점만을 접목시켜 만든 새로운 수술로 질벽의 점막 절제 없이 주름을 복원하여 질 입구부터 안쪽까지 성감을 극대화 시키고 탄력을 향상시키는 시술로 다른 시술에 비해 출혈이나 통증이 덜 하며 회복기간은 짧음에 비해서 만족도는 높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술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리따운여성의원 박진우 원장은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여성이나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의 질은 힘을 잃고 축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하며 “그 때문에 질성형에 관해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민감한 수술인 만큼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 아리따운여성의원 박진우 원장
사진출처 ? 아리따운여성의원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