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구 전문업체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프리미엄 문구편의점 '알로달로(Allo Dallo)'의 사업설명회를 15일 경기도 용인의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유통 트렌드 정보 및 알로달로 브랜드의 경쟁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구점주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1:1 맞춤형 개별 상담과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소준섭 모나미 프랜차이즈팀장은 "문구점주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문구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컨셉의 알로달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알로달로 홈페이지(www.allodallo.com) 및 전화(1661-808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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