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리틀 싸이 미국 진출'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소식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알려졌다. '리틀 싸이'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황민우 군이다.

이날 방송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 미국에 진출 했던 소식을 전했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미국 진출 소감에 대해 "뉴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더라"라며 "공연이 끝나고 경찰 10명이 경호해줬다. 리틀 대통령이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에 이어 리틀 싸이도 미국 진출이라니 멋지다", "리틀 싸이 정말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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