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상호 발전 추구,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과 광주은행이 업무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임광택 홀리데이인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정성우 광주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네번 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과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공동의 이익 증진을 추구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홀리데이인 광주는 29일 오전 임광택 대표이사와 정성우 부행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 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금융·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연구,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홀리데이인 광주 관계자는 “공공기관 및 단체, 기업, 대학교, 병원, 사회단체 등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며 “이는 호텔의 이익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산업 및 컨벤션산업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홀리데이인 광주는 세계적 호텔 그룹인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의 한 브랜드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코리안 스위트 등 12개의 특실을 포함 총 20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대연회장 5개와 소연회장 3개가 있어 대규모 행사부터 소규모 행사를 맞춤으로 진행 가능하다.

또 실내 수영장과 스파,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바 등 편의시설을 갖춰 휴식을 즐기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특1급 호텔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