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이 친구에게 도전장을 보내 랭킹을 겨루는 도전 모드를 오픈했다.

22일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도전 시스템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도전에서 승리한 사람은 애니팡에서 사용하는 코인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선데이토즈는 도전모드 오픈을 기념해 3개의 산타 동물 캐릭터들에게 도전하면 코인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국민게임 애니팡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음달 신규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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