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정식품 마케팅 상무(왼쪽)는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정식품은 지난 26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정식품의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전달한 후원금은 총 3억7000만원에 이른다.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 패키지에 심장병 환자 돕기 참여를 의미하는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한국심장재단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정식품은 심장병 환자를 위한 꾸준한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심장뿐 아니라 뼈 건강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 건강식품 두유를 통해 모두가 건강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