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빅뱅/출처:KBS2 '연예가중계'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박민영이 빅뱅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장근석과 박민영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중국 한 음료수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박민영은 "콘서트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빅뱅"이라고 말하며 애착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옆에 있던 장근석 섭섭했겠다", "여기 빅뱅팬 추가", "나도 빅뱅 좋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빅뱅의 미니앨범 3집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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