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기영)은 지난 3일 목포교육원에서 ‘제8기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승훈 총장과 정기영 평생교육원장, 이경태 주임교수, 입학생과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과정 소개와 회장 선출의 시간을 가졌다.



세한대 제8기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지난 3일부터 22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CEO의 경영능력 향상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편성돼 있다.

이승훈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미래의 꿈을 그리며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지혜와 자신감을 터득해 나가는 장(場)이 될 것”이라며 “지식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대 평생교육원(061-287-3502, http://life.sehan.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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