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스니치'(감독 릭 로만 워)가 5월 9일 개봉을 기념해 'K-힙합의 미래'로 주목 받으며 차세대 힙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4인조 힙합그룹 M.I.B의 ‘끄덕여줘!’와 만나 완성한 스릴 백배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스니치'가 M.I.B의 두 번째 미니앨범 ‘Money In The Building’의 타이틀곡 ‘끄덕여줘!’와 만나 본편의 스릴 넘치는 드라마와 화끈한 액션이 모두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M.I.B의 ‘끄덕여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빠르고 리드미컬한 랩핑으로 심박수를 올리기에 제격.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숨이 가뻐, 숨이 가뻐, 숨이 가뻐!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순 없어 계속 달리자, GO! 나도 핸들이 고장 나버린 8톤 트럭. 한 번 더 감안해 불러봐! 나만을 바라만 봐라!”는 5Zic(오직)과 SIMS(심스)의 숨막히는 랩핑으로 '스니치'의 ‘스펙터클 하이웨이 액션’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Come Back To Me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 Come Back To Me 시간은 멀리 두고 떠나잖아.”는 후렴구 가사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뛰어든 아버지 존(드웨인 존슨)의 촉박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마약 조직에 잠입한 아버지의 놀라운 실화를 보티브로 한 '스니치'는 M.I.B와 함께 한 스릴 백배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편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액션, 스토리, 캐릭터까지 3박자 놓칠 것 없는 영화! 드웨인 존슨이 이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alla****), “장난 없다! 시종일관 속이 뻥뻥 뚫리는 액션에 감동까지 있다!”(puct****), “액션 보다 뜨거운 부성애!”(hanyu313),. “오, [워킹 데드] 존 번탈 나오네요. 더 락이랑 존 번탈 믿고 보겠습니다”(soje****) 등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스니치'는 바로 오늘 개봉, 관객들에게 화끈한 액션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헐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이만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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