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레가시 블랙'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이너코어와 단단한 아웃코어를 결합한 '듀얼코어'가 핵심이다. 두 코어의 압축 강도 차이를 통해 원하는 비거리와 스핀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듀얼코어를 감싸고 있는 2겹의 '듀얼 맨틀'이 성능을 배가시켜준다. 안은 부드럽고, 밖은 단단한 '외강내유'다. "임팩트 순간 모든 에너지를 공에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듀라 스핀 커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수행한다. 독자 기술인 '육각딤플'은 공 표면적을 100% 커버해 높이 띄워주면서도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8만원.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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