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40년 전통의 국내축산전문기업 선진은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급식사업단의 소속학교 영양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실무기본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고기를 선별할 수 있는 방법, 돼지고기 및 소고기의 부위별 특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3시간 가량 진행된다.

유보희 선진미트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교사들이 학교급식현장에서 축산물의 검수능력향상과 학생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저지방부위의 활용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미트아카데미에서는 식육 업계 입문자를 대상으로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식육입문과정 교육을 내달 25일부터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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