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배우 이동욱은 KBS2TV `천명`(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녹화현장에서 벌어졌던 액션장면의 미공개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극중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던 최원(이동욱 분)에게 소백(윤진이 분)이 무술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기억을 시청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이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동욱이 윤진이의 무술 연습에 몸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동욱의 움직임에 따라 윤진이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정한 친남매 같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