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슈퍼모델 박둘선 동생으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잠깐 출연했다. 이미 이전에도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 했지만 긴 기럭지와 아름다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박잎선은 슈퍼모델 박둘선과 자매지간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언니로 알려진 박둘선은 지난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다.

'박잎선 박둘선 자매지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 자매다", "박잎선 박둘선 어쩐지 닮았다 했다",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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