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2013 암참(AMCHAM :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레이버 데이 피크닉’(주한미국상공회의소 노동절 피크닉)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암참 레이버 데이 피크닉은 미국 노동절을 맞아 암참 회원 및 후원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피크닉 행사이다. 암참은 1953년 한미 무역 및 통상을 확대 하기 위해 세운 경제 단체로 현재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900여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BBQ 이외에도 코카콜라, 펩시, 맥도날드, 파파존스 등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BBQ는 3회에 걸쳐 메뉴 시식행사와 함께 BBQ 의 후라잉유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BBQ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암참 회원들에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전세계 30여국 350여 매장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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