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김유미가 정우와의 열애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6월 전파를 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상남자 외모에 성격은 애교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그는 "결혼하고 싶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하고는 싶은데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김유미와 정우가 3달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둘은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e뉴스팀 e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