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수로와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장혁, 박형식은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해 독도로 출항했다.

이날 멤버들은 교육을 마친 후 광개토대왕함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해 멜론 라떼를 마셨다.

200원인 멜론 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워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라며 "바나나 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장혁과 다른 멤버들 역시 '멜론 라떼'를 극찬했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아 정말 궁금하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메로나 녹인 맛인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배 위에서 고생하니까 당연히 맛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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