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모델 강승현이 홍콩 출국 인증샷으로 빼어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강승현은 27일 슈콤마보니 홍콩 프레젠테이션에 참가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강승현은 홍콩 출국 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려 홍콩"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상아색 재킷, 그리고 찢어진 청바지와 검은 부츠를 매치한 강승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승현은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려 홍콩 출국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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