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캐치미, 주원, 김아중

최강 ‘케미커플’ 주원과 김아중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본다면?

맥스무비 주최로 영화 '캐치미'의 주원-김아중 옆자리 시사회가 12월 9일 저녁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 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 범죄 로맨스로 12월 12일 개봉 예정작이다.

이번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시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주원과 김아중의 옆자리에 앉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맥스무비 라운지 Gift Box 응모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많이 참여할수록 그만큼 당첨 기회는 높아진다. '캐치미' 옆자리 시사회는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두 명의 관객이 주연배우 주원과 김아중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시사회이다. 또한 두 배우의 옆자리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시사회에만 당첨되면 두 배우의 상영 전 무대 인사도 즐길 수 있다.

옆자리 시사회 신청은 맥스무비의 Gift Box 서비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캐치미' 옆자리 시사회는 여러 회 응모할 수 있으며,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기회는 높아진다. 맥스무비의 Gift Box는 맥스무비의 무료 포인트로 맥스무비가 준비한 선물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 맥스무비의 옆자리 시사회는 '감기'의 수애, 장혁, '친구2'의 유오성, 김우빈, '창수'의 임창정, 손은서, 안내상 등 매회마다 수십만 대 일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역대 옆자리 경쟁률 최고 기록은 '기생령' 효민 226,473 : 1, '노미오와 줄리엣' 이준 213,147 : 1, '완득이' 유아인 157,654 : 1이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