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그루폰(대표 김홍식)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을 48%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지하 3층 규모의 해저터널과 각종 수족관 시설은 갖추고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 관광 명소.

크리스마스 및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1인 입장권이 48%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된다. 또 부산아쿠아리움의 인기 입체 영상 체험 놀이기구인 3D 라이더 이용권과 1인 입장권 패키지가 한정 판매되며, 48% 할인된 1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판매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