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2위에 등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에 등극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과 미쓰에이 수지가 각각 9위와 14위에 랭크됐다.

1위는 마리옹 꼬띠아르. 1975년생인 그는 1992년 '하이랜더'로 데뷔한 프랑스 배우다. 2위인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수로 활동 전 슈퍼모델 출신 이력이 있다.

한편,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순위에는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적 여러 미인들이 올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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