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막호텔(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사막호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사막호텔'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호텔은 연꽃 모양을 닮아 '연화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화호텔은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800㎞ 떨어진 샹사완 사막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베이징의 한 건축회사가 지은 이 호텔은 콘크리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강철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자연환경을 돋보이게 하고자 지역 인근에 있는 재료만을 이용해 설계했다.

중국 사막호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사막호텔, 강철로만 기반을 다졌다니 신기하다", "중국 사막호텔, 내부가 궁금하다", "중국 사막호텔,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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