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 2014년 새해를 맞아 '말띠 연예인은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90년생 말띠 연예인으로는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윤아가 있다. SBS '상속자들'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94'에서 각각 인기몰이에 성공한 배우 박신혜와 고아라도 이에 해당한다.

또 소녀시대 수영,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지숙, 씨엔블루 이종현, 시크릿 정하나, 비투비 민혁 등 많은 아이돌 가수가 '말의 해'에 태어났다.

그 밖에도 78년 말띠 연예인으로는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연정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띠 연예인 누구? 정말 궁금했다" "생각보다 많네" "하정우 의외다" "가수들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