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최희가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최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사는 여자'의 사전 녹화에 참여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최희는 "전 남자친구가 7년 사귄 여자친구를 버리고 내게 고백해 교제한 적이 있다"며 "나도 똑같이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래 사귀지 못하고 금방 헤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과거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았던 아픔 때문인지 그 이후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통화 연결음을 못 들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최희 전 남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전 남친, 어떻게 7년 사귄 연인을 한순간 버리나", "최희, 전 남친에게 이별 통보 잘했다", "최희, 전 남친같은 사람말고 좋은 사람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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