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왼쪽)와 tvN 시트콤 '감자별'에 함께 출연 중인 고경표.(출처: tvN '감자별' 제작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준하 18kg 감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tvN시트콤 '감자별' 제작진은 카메오로 나선 정준하가 촬영 현장에서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18kg을 뺀 슬림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경표와 환하게 웃고 있다. 정준하는 최근 MBC '무한도전 - 밀라노 프로젝트'에서 모델에 도전, 한 달 만에 1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무한도전 멤버들로부터 "얼굴이 흘러내린다"는 놀림을 받아 '정촛농'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준하 18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18kg 감량하니 급노화 된 듯", "살은 뺐지만 얼굴은 예전이 더 나은 듯", "정준하 18kg 감량하고 나서 고경표랑 얼굴 크기 비슷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