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여자' 임지연(출처:채널A)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이 명품 몸매를 위해 가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는 "32-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몸매 사이즈를 털어놨다.

이어 몸매 유지를 위해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요즘 이 정도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고 말하는 당당함을 드러냈다.

'혼자녀'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로 임지연을 비롯해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등이 출연했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을 본 네티즌들은 "임지연, 65년생인데 20대 몸매다", "임지연, 혼자사는여자 앞으로 기대되네", "임지연,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