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영통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해 15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국에 139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2조원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성공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존경받는 기업의 두 얼굴'이라는 홈플러스만의 독특한 경영 모델 개발과 경영 전 부문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객의회'를 상징하는 홈플러스 시계탑은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홈플러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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