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마켓은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7일까지 '마트ON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마트ON'은 G마켓이 직접 배송해 주는 마트상품 전용관이다. 27일 저녁 8시 이전 결제완료 건까지 설 연휴 전에 배송되며, 이후 주문 건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마트ON(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ID당 3장씩 지급하며, 설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1000원 슈퍼쿠폰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설 선물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G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청정원 행복6호 선물세트'를 18% 할인된 1만3000원에, '대천참다온김1호세트'를 4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또 한방샴푸, 치약, 비누 등으로 구성된 'LG 한방스페셜 선물세트'는 27% 할인된 4300원에, '사조살코기참치 4호'는 15%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G마켓은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즐길거리' 프로모션을 열고, 설 명절에도 당일구매 및 이용이 가능한 여행, 티켓, e-쿠폰 등을 판매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거리 상품을 구매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김현준 G마켓 마트유아동실 팀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힘들다면, 온라인몰을 이용해 알뜰하게 설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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