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이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날 새벽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시흥동 일대 청소를 시작으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4가구와 경로당,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지역아동센터, 서울이주여성디딤터 등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한다.

조영준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취약계층과 시설 방문에서 거론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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