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결방.(출처: S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에서 온 그대'가 결방된다.

SBS는 당초 30일 방영 예정이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를 결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정규 방송 시간은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측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느라 정규 방송을 챙기기 쉽지 않은 분들이 많다. 때문에 명절 분위기에 맞춰 설 특집 영화를 편성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별그대' 14회는 다음 달 5일에 방송된다.

별그대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결방, 어떻게 기다리지?", "별그대 결방, 매일 해도 모자랄 판에", "별그대 결방,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