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는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겨울철 대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내놓는다.

디너 세트메뉴는 대게와 특선회, 전복과 대게 샤브샤브, 초밥과 더불어 대게 숯불 구이와 찜, 대게 오차즈케 등으로 구성됐다. 런치 세트는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만찬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게를 이용한 회, 튀김, 냄비요리, 특선 초밥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너 세트 24만원, 런치 세트는 15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가)

한편 최대 20명 수용 가능한 대형 별실인 오까룸에서 비즈니스 만찬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미팅 패키지도 출시했다. 조찬, 오찬, 석식이 가능하며 미팅에 필요한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찬은 4만5000원~5만5000원, 오찬은 8만원, 석식은 10만원. (세금, 봉사료 포함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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