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립서비스가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냠냠냠'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냠냠냠'은 모든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다이어트에 대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상황 설정이 공감대를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가사에는 멤버들 본인의 다이어트 체험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들의 팀명은 '대중들이 들으면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리더인 비파는 파워풀한 랩과 위트 넘치는 작곡 실력으로 윤미래 이후 국내 정상 여성 래퍼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코라는 파워풀한 댄스가 특기로,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작업·안무·뮤직비디오·스타일링 등 모든 분야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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