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피톤치드 원액을 사용한 산림욕기 '잣나무가을숲'을 12일 선보였다.

잣나무가을숲은 아토피를 치료하는 산림욕으로 유명한 가평 축령산의 잣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 100%를 사용하는 실내용 산림욕기로, 이 제품이 발향하는 원액의 농도는 잣나무 12그루와 동일한 숲 속 공기효과를 낸다. 대명환경기술연구소로부터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제거,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집먼지 진드기 기피율 99% 효과를 인증받는 등 다수의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제품 가격은 24만8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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