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운 투 제로'(Down to Zero) 가격 배틀 서비스인 '다이내믹 프라이스'에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자이언트 트라디스트2'(화이트) 1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판매 시작가는 36만원이다. 다이내믹프라이스는 구매자가 없으면 시간별로 가격이 내려가는 눈치 쇼핑 코너로 팔리지 않으면 10분마다 가격이 내려가 무료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하는 자이언트 자전거는 40년에 걸친 자전거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8단 기어를 장착한 초경량 자전거로 출퇴근과 자전거도로 운행 등에 적합하다. 오프라인 판매가는 45만원 수준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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