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화보.(출처: 잡지 'ELLE'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지윤이 눈꽃 화보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박지윤은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 화보 촬영에서 눈꽃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지윤은 굵은 웨이브 헤어에 핑크빛 입술과 스웨터로 신비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잡지에서 소개한 박지윤의 화장법은 디올스노우 화이트닝 에센스와 화이트닝 컴팩트를 이용한 눈꽃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더욱 화사하고 투명하게 만들어줘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박지윤의 눈꽃 메이크업은 일명 '스노우룩'으로 불리며 여성들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하고픈 마음을 잘 알듯이 표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7일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통해 레트로 풍과 일렉트로닉 장르의 신나고 밝은 두 곡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은 '빕(Beep)'으로 한 매체를 통해 "이번 앨범에서 지난 사랑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었다"라며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박지윤의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화보, 눈꽃처럼 환한 피부" "박지윤 화보, 예쁘다" "박지윤 화보,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